아들의 초등학교에서 부모님 직업 체험 수업 요청에
만화가 직업 체험 출동 하여 오늘 아들의 반에 가서 만화 수업을 했다.
즐겁게 만화수업 시작~
아이들에게 뭔가를 주고 가르칠 수 있다는게 참 좋다.
간단히 만화수업하고 인기 좋아 시간 연장 하여 오후 까지 만화 캐릭터 그리기 체험.
수업중에 학교 교감 선생님까지 오시고 급기야 교장 선생까지 급 관심
한참을 이야기~
조만간 강당에 아이들을 모아 놓고 만화 수업을 할 것 같다.
선생님들도 따로 모아서 한번...
일 벌리고 왔다...
오덕의 시대가 왔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