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툰토이입니다.
2018년 '인생웹툰전'을 성황리에 마쳤어요.
<인생웹툰전>은 웹툰으로 본 우리의 인생을 주제로 전시했어요.
전시일정 : 2018.08.14. ~ 2018.08.29.
인생웹툰전 전시 로고입니다. 포토존으로 활용되었습니다.
전시장소는 고양 아람미술관 갤러리누리 제 1전시장에서 열렸습니다.
놓지마 정신줄 주인공을 유쾌하게 표현했으며, 장기 연재의 웹툰 변천사를 표현했습니다.
바나나툰의 주인공을 바나나 나무에 달려있는 형태로 재미있게 표현하고,
베스트컷 소개와 재밌었던 주인공 표정들을 액자로 나타냈습니다.
‘지금은 가난중’과 ‘마이너스 1억소녀’ 주인공들이 캠핑하는 모습을 일러스트로 담았습니다.
각 웹툰의 베스트 컷, 캐릭터 소개, 스토리를 담았고
‘지금은 가난중’의 명대사와 ‘마이너스 1억소녀’의 주인공이 아르바이트하는 모습에서 관람객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단지’ 작품이 무거운 주제를 리얼하게 보여줌과 동시에 힐링툰으로 다루는 과정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주인공과 명대사를 크게 배치하여 공감을 자아냈고,
예전 어렸을 적 단지의 모습과 어른이 되고 다이어리를 펼치는 단지의 모습의 일러스트로 크게 배치하여 웹툰을 잘 모르는 사람도 과거를 회상하는 이야기임을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직장일상툰은 야근을 컨셉으로 책상위에 놓인 컴퓨터와 밤을 배경을 담았고,
‘가우스 전자’는 명대사와 직장상사의 유형을,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은 직장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과 베스트 컷을 담았습니다.
관람객들이 전시작 캐릭터 등신대와 함께 모니터와 창문 밖에 비치는 밤을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 찍었고,
특히 모니터에 붙어있는 포스트잇에 관람객이 직접 해야할 일을 적으며 공감하기도 했습니다.
베스트화와 각 동물 캐릭터 일러스트를 실제 고양이와 강아지 크기로 배치했습니다.
‘집사와 꽁냥꽁냥’은 캣타워를 일러스트로 고양이들의 귀여움을 표현했고
‘극한 견주’는 강아지의 털뭉치로 만화 속 강아지의 모습을 전체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자연스레 포토존으로 구성되어 사진을 찍는 관람객을 볼 수 있었으며 고양이와 강아지를 키우는 관람객은 특히 동물일상툰 자리에 머물러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결혼 준비 과정과 베스트 컷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운데에 두 만화의 캐릭터와 함께 웨딩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입체적인 포토존을 구성하였습니다.
부모님들은 자녀의 생각에, 커플들은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며 오래 머문 전시존입니다.
특히 웨딩 아치는 입체로 구성하여 가장 많은 사진을 찍어간 포토존입니다.
웹툰 굿즈존은 일러스트 출력, 액자에 자유롭게 배치하고 전시된 웹툰의 상품들을 스탠드에 배치하였습니다.
상품화된 웹툰의 양이 적긴 했지만 관람객들은 웹툰 굿즈들을 신기해 했으며 일러스트 액자들을 보며 사진을 찍는 등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놓지마 정신줄’, ‘레바툰’ 애니메이션을 상영하였는데 두화 모두 관람 만족도가 높았다.
웹툰 체험존은 누구나 쉽게 라이트박스와 디지털 타블렛에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웹툰 체험존.
와콤타블렛 2대를 세팅하였고 어린친구들은 라이트박스에 캐릭터를 그려 벽면에 부착했습니다.
웹툰에 관심 많은 관람객들은 와콤 타블렛에 체험했으며 라이트박스와 타블렛 모두 반응이 좋았습니다.
특히 부모님들이 함께 앉아서 아이들의 그림 그리는 모습을 보며 만족했습니다.
만화가의 방은 전시 작가인 ‘토박’ 작가의 소장품으로 구성했습니다.
와콤 타블렛과 모니터, 메모, 액자 등 실제 만화가의 작업실을 재현했습니다.
작가들의 방을 궁금해 했던 관람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으며
작가의 방에 앉아서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 되기도 했습니다.
가우스전자의 곽백수 작가님께서 방문해주셔서 함께 찰칵!
지금은 가난중의 토박작가님 사인회입니다.
사인에 캐릭터를 직접 그려주시는 센스까지~^^!
500만원으로 결혼하기의 불친절 작가님 사인회입니다.
바나나툰의 와나나 작가님 사인회입니다.
레진코믹스에서 부채도 지원해주셔서 나누어 주었습니다.
유부녀의 탄생을 그리신 김환타 작가님 싸인회입니다.
극한견주를 그리신 마일로 작가님 사인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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